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 국무부 (문단 편집) == 위상 == 미국의 외교정책의 심장부이며, 미국의 대통령과 함께 전 세계에 영향력을 주는 정부기관이다. 국무장관의 인지도 또한 웬만한 국가원수들을 훨씬 능가하며, 외국인들이 아는 미국 정치인 중 대통령을 제외하고 가장 많이 들어본 사람일 것이다. 심지어 [[G7]] 정상들은 몰라도 미국 국무장관 이름은 알 지경. 미 국무부의 정보력은 [[미합중국 국방정보국|미 국방정보국(DIA)]] 및 [[미국 중앙정보국|중앙정보국(CIA)]]과 더불어 타 정보기관의 추종을 불허한다. 특히 국무부 내 핵심조직이라 할 수 있는 [[INR|정보조사국(INR)]]은 전세계 지명 문제에 대한 지침을 결정하는 곳으로 독도의 표기와 관련해 관심을 끌었다. 세계 각국에 퍼져 있는 해외 공관을 통해 해당국 유력 인사들의 인사 자료를 수집 분석하고 비밀리에 관리하는 ‘잠재 지도자 신상명세 보고 프로그램(PLBRP, Potential Leader Biographic Reporting Program)’도 국무부가 가동하는 비밀 정보의 파이프라인 가운데 하나다. 계승순위 4위지만 미국이라는 나라가 [[세계의 경찰]]을 자처하는 만큼 당연히 권한이 세다. 오바마 1기 때 [[힐러리 클린턴]]이 [[국무부 장관]]으로 간 것도 이 때문. 2기 때 장관도 [[존 케리]]인만큼 이름만 있는 부통령보다는 국무장관이 실세이다. 그러나 미국의 [[국무총리]], [[수상]]의 역할을 국무부가 한다고 보면 심히 곤란하다. 미국은 엄연히 [[대통령 중심제]] 국가이기 때문이다. 이런 위상 때문인지 미드 수사물에서 수사기관을 [[데꿀멍]]시키는 역할로 자주 등장한다. 보통 수사기관에서 체포한 범인들이 사실 외교 특례로 보호받는 대상이라 "감히 너희들 따위가 구속하면 외교적 마찰이 일어나니 조용히 말할 때 풀어 달라"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